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지자체 최초 국가승인통계로 실시한 -

부산시, ‘2020년 기준 부산환경산업조사’ 결과 공표
부서명
빅데이터통계과
전화번호
051-888-1782
작성자
김귀래
작성일
2022-08-18
조회수
185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지난 6월 실시한 부산시 내 환경사업체 전수 조사 결과 공표 ◈ 총사업체 수 6,007개로 전국 환경산업 사업체(63,403개)의 9.5%, 매출액은 5조 3,971억 원으로 전국 환경산업 사업체 매출액(101조 5,024억 원)의 5.3% 차지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2020년 기준 부산환경산업조사’ 결과를 오늘(18일) 공표했다.

 

  그간 환경산업* 조사는 환경부가 매년 전국단위로만 실시해 시도별 환경사업체 통계자료가 없었다. 이에, 부산시에서는 2019년 통계 개발에 착수하여 2020년 시험조사를 거쳐 지난해 6월 지자체 최초로 국가승인통계로 추진한 바 있다.

 

  * 환경산업 : 기후․대기, 물, 환경복원․복구, 환경안전 보건, 자원순환, 지속가능 환경․자원, 환경지식․서비스 분야 등 환경보전 및 관리를 위한 환경시설 및 측정기기 등을 설계․제작․설치하거나 환경기술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활동

 

  이번에 공표하는 ‘부산환경산업조사’는 지난 6월부터 종사자 1인 이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1개월 이상 영업하면서 환경산업 관련 사업 활동만 영위한 환경사업체를 조사한 결과이다.

 

  조사내용은 ▲사업체 일반사항 ▲전체 및 환경 부문 경영실적 ▲지원 정책 만족도 및 수요 등 총 42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2020년 부산시 환경산업 사업체 수는 총 6,007개로 전국 환경산업 사업체(63,403개)의 9.5%에 해당하고, 환경 총매출액은 5조 3,971억 원으로 전국 환경 매출액(101조 5,024억 원)의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업종별로 살펴보면, ‘자원순환관리업’이 사업체 수(2,617개, 43.6%)와 환경 매출액(23,127억 원, 42.9%) 모두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강서구에 소재한 자원순환 중심지인 생곡자원순환특화단지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 사업체 수 중 두 번째로 많은 업종인 ‘지속가능 환경·자원업’(1,857개, 30.9%)의 환경 매출액은 전체의 18.0%로 전체 매출액의 3위를 기록했다. 상·하수도 등 공공분야가 많은 ‘물산업’은 사업체 수는 712개(11.9%)로 3위이지만, 매출액은 1조3,406억 원으로 ‘자원순환관리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수출액은 1,521억 원으로 환경 매출액의 2.8%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국의 수출 비중 8.1%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 환경산업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환경사업체들은 수출 확대를 위해 ▲금융지원(55.4%) ▲수출 관련 정보제공(49.2%) ▲판매 및 마케팅 지원(45.0%) 등이 필요로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해외 진출 지역(국가)으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55.4%), 중국·일본(50.0%), 미국·캐나다(22.7%) 순으로 업체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번 조사 결과는 ▲부산시 환경산업 육성 정책 수립 근거 및 시행 결과 모니터링 ▲환경부 등 국비 확보 근거 자료 ▲연구기관 및 산업체의 연구 기초자료 ▲GRDP(지역내총생산) 추계 등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그린뉴딜 등 환경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환경산업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확보가 필수적”이라면서, “환경산업조사를 통한 친환경 산업 육성 지원으로, 친환경 기술로 앞서가는 ‘저탄소그린도시’ 실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