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 청년 마음 활력 증진을 위한 ‘마음이음 사업’ 참여자 모집 -

부산시, 치유가 필요한 청년들은 무료로 상담받으세요
부서명
청년희망정책과
전화번호
051-888-7894
작성자
한정원
작성일
2022-08-07
조회수
602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청년(만18세~34세) 심리상담 무료 지원… 내일(8일)부터 부산청년플랫폼으로 선착순 모집 ◈ 전문상담기관을 통한 1:1 심층 심리상담(총 7회), 참여와 공감을 통한 마음치유 프로그램도 운영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심리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내일(8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어 청년 130여 명에게 1대1 심리상담을 무료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6월부터 3개월간 1차로 청년 300명에게 무료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1대1 심리상담 참여자 100명과 마음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140여 명을 각각 모집하며, 상담 지원은 9월부터 시작된다.

 

  1대1 심리상담은 전문 상담기관의 전문상담사와 진행되며, 개인당 최대 7회의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 시간은 50분이며, 청년들의 편의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집단상담으로, 1대1 심리상담과 함께 전문상담 기관에서 미술 치료, 글쓰기, 명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총 14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청년의 감수성에 맞는 상담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