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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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과 칠레 간 다양한 협력방안 논의 -
박은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주한 칠레대사대리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지지 당부
- 부서명
- 한수진
- 전화번호
- 051-888-7755
- 작성자
- 외교통상과
- 작성일
- 2022-06-10
- 조회수
- 1209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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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지난 9일 오후, 구스타보 곤잘레스 주한칠레대사대리 접견… 한-칠레 수교 60주년 기념 협력사업 등 논의 ◈ 박은하 국제관계대사,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관심과 지지 당부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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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하 국제관계대사, 주한 칠레대사대리 접견.jpg (파일크기: 262 KB, 다운로드 : 41회) 바로보기
- 보도자료(박은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주한 칠레대사대리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지지 당부).hwp (파일크기: 436 KB, 다운로드 : 54회) 바로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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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일 오후, 박은하 국제관계대사가 구스타보 곤잘레스(GUSTAVO GONZÁLEZ) 주한 칠레대사대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오늘 열리는 부산시 주관 ‘중남미·아프리카 지역국가 주한 공관장 초청 부산 팸투어’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곤잘레스 대사대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박 대사와 곤잘레스 대사대리는 한-칠레 수교 60주년 기념 협력사업을 비롯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해상도시 등을 논의했다.
박 대사는 먼저 부산방문에 대해 환영인사를 전하며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을 맞는 올해, 시간을 내어 부산을 방문해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곤잘레스 대사대리는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을 맞아 연구개발, 역사, 경제, 학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국가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되길 바란다”라며, “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등 한국 문화 중심지 중 한 곳인데, 오페라 「파타고니아」홍보단 공연이 부산에서 열리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 대사는 “부산에서 오페라하우스를 건립 중인데 2024년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UN 해비타트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로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건립 사업도 추진 중”라고 소개했다.
곤잘레스 대사대리는 “10일에는 프랑스 보병단 소속으로 참전한 프랑스-칠레 국적의 용사가 안장된 UN기념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며, 올해로 그가 전사한 지 70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대사는 “부산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부산은 대전환의 상징적인 도시로 엑스포의 최적지인 만큼 대사대리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