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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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금리에 3.0% 더해 “희망찬 미래로!” -
부산시·부산은행, 차상위계층에 연 3.0% 우대금리 제공
- 부서명
- 복지정책과
- 전화번호
- 051-888-3171
- 작성자
- 김수현
- 작성일
- 2022-03-03
- 조회수
- 471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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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2010년부터 운영해 온 차상위계층 대상 특별우대통장 협약 연장… 자립 기반 마련 ◈ 기초생활보장 받지 않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에 기초재원 마련 기회 제공… 통장개설 신청서·신분증 지참하면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발급 가능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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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부산시·부산은행, 차상위계층에 연 3.0% 우대금리 제공).hwp (파일크기: 119 KB, 다운로드 : 109회) 바로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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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와 BNK부산은행이 차상위계층의 생활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특별우대통장’ 운영 협약을 연장하는 데에 합의했다.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은 지난 2010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부산지역의 차상위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희망찬 미래로’ 통장을 운영해왔다.
이는 일반 고시금리에 연 3.0%의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특별우대통장으로 일정 기간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정기적립식과 불입금액과 만기 금액을 정하지 않고 일정 기간을 적립하는 ▲자유적립식으로 운영된다. 우대금리 적용 기간은 최대 3년이다.
가입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을 받지 않으면서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계층 주민이다.
신청을 원하는 차상위대상자는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통장개설신청서를 발급받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부산은행을 방문하면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주민센터나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아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차상위계층의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차상위계층이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