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산시, 기초지자체 단위 민관협치 활성화에 적극 나서!
- 부서명
- 협치정책과
- 전화번호
- 051-888-1411
- 작성자
- 김경준
- 작성일
- 2022-02-08
- 조회수
- 382
- 공공누리
-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2.9.(수)부터 2022년 자치구·군 협치기반 조성 및 의제발굴 사업 공모 실시 ◈ 기초지자체(구·군) 단위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환경조성과 지역사회 내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촉진
- 첨부파일
-
- 보도자료(부산시, 기초지자체 단위 민관협치 활성화에 적극 나서!).hwp (파일크기: 117 KB, 다운로드 : 47회) 바로보기
- 내용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자치구·군 단위 민관협치의 기반을 조성하고 협치 의제의 발굴을 위해 ‘2022년 자치구·군 협치기반 조성 및 의제발굴 사업’ 공모를 오는 9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자치구(군) 민관협치 활성화 조례 제정 ▲민관협치협의회 구성 ▲민관협치 역량강화 교육 실시 ▲지역협치 의제발굴 및 선정 등을 추진과제로 하여 시와 자치구·군 간의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사회 내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촉진하고자 한다.
지난해에는 부산진구, 북구, 연제구 등 5개 구가 시범사업으로 처음 참여하여 민관협치 활성화 조례제정 및 지역 협치 기반조성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시는 오는 9일부터 구·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구청장(군수)·구·군의회 면담 및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하여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생활밀착형 지역문제를 민관협치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송삼종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지금까지는 조례제정, 부산시민협치협의회 구성, 협치학교 개설 등 시 차원에서의 협치 거버넌스 구축에 집중했다”며, “올해부터는 구·군과 행정동을 아우르는 통합 민관협치 거버넌스 연결을 통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이 민관협치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