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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과 아세안 연대 협력과 지속 가능한 관계 구축 -

부산시, 「2021 부산-아세안 주간」 열어… 아세안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
부서명
외교통상과
전화번호
051-888-7741
작성자
최정윤
작성일
2021-11-17
조회수
31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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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1.18.~24. 영화의 전당 등에서 개막식을 비롯한 아세안푸드쇼, 커피스토리 토크콘서트, 방콕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 열려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2014, 2019) 성공 개최 기념 및 부산-아세안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 구축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부산시 일원에서 ‘아세안의 다채로운 향기’를 주제로 ‘2021 부산-아세안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부산-아세안 주간’은 2014년과 2019년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부산시와 아세안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부산-방콕 우호 교류 10주년 및 한-메콩 협력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부산시와 아세안 자매 우호 협력 도시 간 지속 가능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 문화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참여형 문화축제로 열리며, 18일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앤오프 아세안 푸드쇼, 아세안 커피스토리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관련 기관 연계 행사로 아세안 문화체험, 한-아세안 XR 협력 제안 발표회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방콕 사진전 및 메콩국가 소개전은 18일 영화의 전당 로비에서 개최되며, 19일부터 24일까지는 부산시청사와 도시철도(시청역)를 연결하는 통로에서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한-아세안 관계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아세안을 더욱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명실상부한 한-아세안 협력 거점 도시 부산이 가덕신공항 개항과 2030 세계박람회를 유치를 통해, 아세안 주요 도시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