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올해 부산시 공예명장에 송영찬 쏠트 대표 선정… 1천만 원 장려금 등 지원
- 부서명
- 경제일자리과
- 전화번호
- 051-888-7695
- 작성자
- 은영주
- 작성일
- 2021-11-05
- 조회수
- 412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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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11.5. 15:00 시청 국제의전실(7층)에서 인증서 수여, 금속공예 분야 숙련기술로 악기제조 및 독자적인 디자인 브랜딩 구축한 명장 ◈ 공예명장에는 개발‧생산장려금 1천만 원 지원, 부산시 정책자금 신청 가점, 공영주차장 50% 감면 등 혜택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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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1년 부산시 공예명장’으로 송영찬 쏠트 대표를 선정하고, 오늘(5일) 오후 3시 시청에서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예의 가치를 발굴하고 공예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공예명장을 선정해왔으며, 올해 수상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16명을 선정하였다.
올해 공예명장인 송영찬 대표는 금속공예 분야 숙련기술을 바탕으로 악기제조 및 독자적인 디자인 브랜딩 구축을 통해 국제전시회 참가를 통한 수출 마케팅에 힘쓰고 있는 명장이다.
선정된 공예명장에는 ▲공예명장 칭호 부여 ▲인증서·인증패 등 수여 ▲개발·생산장려금 1천만 원 지원 ▲부산시 정책자금(중소기업 육성 및 운전자금) 신청 시 가점(3점) 부여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 50%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부산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및 부산시 공예문화산업심의위원회 3차 종합심사와 의결을 거쳐 공예명장을 선정했고, 특히 심사기준을 전면 공개해 선정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한 바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존 제조업 기반 전통문화산업에서 연구‧개발(R&D), 디자인, 마케팅 등을 포함한 융복합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경영 환경 속에서 부산 공예산업 전반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우수한 문화적 자산을 새로운 경제적 동력으로 창출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부산의 차별화된 특색을 살린 공예작품을 개발하고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는 등 지역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