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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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 도전 -
부산시, 2021년 제43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 개최
- 부서명
- 도시디자인과
- 전화번호
- 051-888-4344
- 작성자
- 성정순
- 작성일
- 2021-11-04
- 조회수
- 380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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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11.5. 15:00~17:30, 바다TV로 온라인 생중계… 실시간 댓글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 ‘도시와 해양의 이중주’라는 대주제로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 도전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 진행해 해양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부산으로 발전 방안 모색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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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5일) 오후 3시 수영구 망미동 비콘그라운드에서 부산시가 주최하고 ㈜상지이앤에이/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허동윤 회장)가 주관하는 ‘제43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은 ‘도시와 해양의 이중주’라는 대주제 아래 총 세 차례 진행되며, 이번 제43차 포럼은 지난 5월(제41차), 10월(제42차)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 포럼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이한석 교수가 사회를 맡아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 도전’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해양도시 부산의 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행사는 ▲부산시 건축주택국 김형찬 국장과 부산광역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의 영상 축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안개발·에너지연구센터 한택희 책임연구원의 ‘미래 산업과 생활공간으로서의 해저’와 울산연구원 미래도시연구실 정원조 전문위원의 ‘울산광역시 해양공간 활용정책 및 추진 계획’ 발제 ▲부산일보 정달식 선임기자, ㈜유피시앤에스 오경모 대표가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포럼은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해 실시간 댓글로 질문과 의견을 올리면서 소통할 수 있다.
김형찬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이 해양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수준 높은 건축과 아름다운 도시공간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부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