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 15분 도시 실현,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맘 편한 복합문화공간 -

부산시,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명칭 공모
부서명
교육협력과
전화번호
051-888-2031
작성자
정현이
작성일
2021-10-01
조회수
1165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부산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맘껏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첫 단계인 명칭 공모 실시 ◈ 10월 13일까지 공모 진행,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 참조 ◈ 이번 달 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최종 선정, 총 150만 원 시상금 지급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부모와 함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구상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을 이용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이번 공모를 진행한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제안서를 작성 후 전자우편(hannyya@korea.kr)으로 이번 달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 1명에 시상금 60만 원, 우수 2명에 각각 30만 원, 장려 3명에 10만 원씩 수여하고, 시상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지를 매년 확대하여 어린이 맞춤형 디지털 핵심기술 체험 공간이 부족한 부산의 현실을 메꿔나갈 방침이다.

 

  그리고 도서관, 전시관, 과학교실, 예술공연, 그리고 디지털 핵심기술 등 공간과 콘텐츠와 미래기술을 융복합하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체험 공간으로 미래도시 부산을 실현하는 곳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커나가느냐에 달려있다”며, “아이들이 인공지능 기술과 같은 디지털 핵심기술을 맘껏 체험하고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하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확대하여 부산이 먼저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