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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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코로나 19에도 문화를 즐긴다 -
부산시, 추석 연휴 공공문화시설 정상 운영
- 부서명
- 문화예술과
- 전화번호
- 051-888-5035
- 작성자
- 이홍훈
- 작성일
- 2021-09-17
- 조회수
- 349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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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추석 연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위해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 정상 운영 ◈ ‘오노프ONOOOFF’ 전시(시립미술관), VR전시 및 오디오가이드 제공(현대미술관), 온라인놀이터(시립박물관) 등 코로나 19 확산세 지속에 따른 비대면 콘텐츠 확대 제공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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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각 시설에서는 가족과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콘텐츠도 확대 제공한다. 시는 ▲VR로 만나는 가상의 미술관 ‘오노프ONOOOFF’ 전시(시립미술관) ▲VR전시 및 오디오가이드 제공(현대미술관) ▲온라인놀이터(시립박물관)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비대면행사(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동안 ▲전통·민속 ▲가족·어린이 ▲공연·영상 ▲전시·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등 공공문화시설이 운영 중인 비대면 콘텐츠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부산문화포털 다봄(http://busandabom.net)의 ‘한가위 온라인 문화생활’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설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공공문화시설을 정상 운영해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문화시설 점검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