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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마지막 안식처, 무덤’이 품은 역사·문화적 가치 배운다! -

복천박물관, ‘제14기 고고학 시민강좌’ 개최
부서명
시립박물관
전화번호
051-550-0331
작성자
이남식
작성일
2021-09-02
조회수
33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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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9.28.~10.26 매주 화요일마다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 ‘제14기 고고학 시민강좌’ 개최… ‘마지막 안식처, 무덤’ 주제로 전문 강의 10가지 구성 ◈ 9.6.~9.24. 박물관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100명 접수,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 복천박물관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제14기 고고학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안식처, 무덤’이라는 주제로 「신석기시대의 무덤과 부장품」 등 10가지의 다양한 전문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신석기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무덤의 변천 과정을 주요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이 고고학 자료로서 무덤이 품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천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okcheon/index)를 통해 9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유선(☎051-550-0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동욱 부산시 복천박물관장은 “코로나 19 상황에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고고학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우리나라 무덤의 변천 과정을 시대별로 살펴봄으로써 무덤이 품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