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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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매도시·우호협력도시와 문화적 교류 협력 강화 및 친밀한 관계 유지-
박은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마루야마 코우헤이 주부산 일본총영사 접견
- 부서명
- 외교통상과
- 전화번호
- 051-888-7761
- 작성자
- 신정림
- 작성일
- 2021-09-01
- 조회수
- 554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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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9.1. 오후 3시, 마루야마 코우헤이(丸山浩平) 주부산 일본총영사 접견 ◈ 부산-일본의 자매·우호협력도시 등 지자체간의 문화적 교류 협력을 위한 역할 당부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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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주부산일본총영사예방 (국제의전실) 01.jpg (파일크기: 131 KB, 다운로드 : 39회) 미리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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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박은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가 오늘(1일) 오후 3시 마루야마 코우헤이(丸山浩平) 주부산 일본총영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오늘 접견은 지난 8월 박 대사 부임 이후 재부 외국공관장의 첫 번째 예방이다.
박은하 대사는 주부산 일본총영사에게 부임 축하를 위해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총영사님께서는 외교관 생활 중 10년 이상 한국 관련 업무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총영사님의 가교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마루야마 코우헤이 주부산 일본총영사는 “부임을 정말 축하드린다. 앞으로 부산과 일본의 협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대사는 “올해는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가 자매도시 체결을 한 지 4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지난 8월에는 부산-시모노세키 45주년 기념 사진전도 개최했는데, 이후에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계속해서 친밀한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사는 “부산시와 자매도시(시모노세키, 후쿠오카)·우호협력도시(나가사키, 오사카)등 지자체를 중심으로 국제 교류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 간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분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일본총영사는 “시모노세키 사진전 이외에도 활발한 문화교류가 펼쳐지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사는 지난 8월 18일 여성 최초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로 임용되었으며, 주뉴욕 영사, 주유엔대표부 공사참사관,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주중국 공사, 공공외교대사, 주영국대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