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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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라 청춘! 청년들을 위한 주거든든 사업이 다시 왔다! -
부산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추가모집
- 부서명
- 청년희망정책과
- 전화번호
- 051-888-4611
- 작성자
- 김영경
- 작성일
- 2021-05-31
- 조회수
- 627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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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5.31.~6. 7. 389명 모집,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신청 접수 ◈ 오피스텔 등 비주택 거주 청년도 지원 가능, 3~6월분은 소급되며, 월 10만 원씩 10개월간 지급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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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월 시행한 「2021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추가 모집을 5월 3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 정주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금회 추가모집에서는 기존의 주거용 주택 거주 청년에게만 지원하던 것을 오피스텔 등 비주택 거주 청년까지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대상자를 확대하였다.
월 임대료 중 10만 원의 월세를 10개월분(3월분부터 12월분까지) 지원하며 3월분부터 6월분은 소급지원되므로, 신청시 기준은 당초 공고(신청일 기준)의 마지막 신청일인 2021년 3월 16일이전에 부산시에 주민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대상은 ▲부산시에 거주(2021년 3월 16일 기준)하는 만 18~34세의 1인 가구 청년으로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주택 조건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다. ▲주택소유자, 기초생활 수급자, 정부(공사, 공단, 기금 포함) 또는 지자체 주거지원정책에 참여 중인 사람과 2019년·2020년·2021년에 지원받은 사람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청년플랫폼(http://www.busan.go.kr/young)을 통해 5월 31일 9시부터 6월 7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거주지 해당 구·군에서 자격확인 및 예비심사 후 부산시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7월 6일(예정)에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문자 메세지로도 알릴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389명이며 별도로 후순위자 300명을 모집한다. 후순위자는 결원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인원이며, 후순위 선정자는 8월과 10월에 각각 발표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 월세 지원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주거불안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와 구·군은 청년이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