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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지속 가능한 부산의 미래, 해상 신공항에서 해답을 찾다 –

부산시, 2021년 제41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 개최
부서명
건축정책과
전화번호
051-888-4341
작성자
성정순
작성일
2021-05-28
조회수
308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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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부산의 지속 가능한 발달을 위한 방법을 찾는다… 5.28. 15:00~17:30, 바다TV로 온라인 생중계 ◈ 도시와 해양의 이중주(二重奏)로 지속 가능한 부산의 미래를 그린다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 28일 오후 3시 수영구 망미동 비콘그라운드에서 부산시가 주최하고 ㈜상지E&A/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허동윤 회장)가 주관하는 ‘제41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은 2020년 11월 제40차 포럼과 마찬가지로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시민들은 실시간 댓글로 질문과 의견을 올리면서 소통할 수 있다.

올해는 ‘도시와 해양의 이중주’라는 대주제 아래 총 세 차례의 포럼이 개최된다. 그 첫 번째 순서인 이번 제41차 포럼에서는 동아대학교 성이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지속 가능한 부산의 미래와 해상 신공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는다.

행사 진행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국도시설계학회 부울경지부 김형보 회장의 영상 축사 ▲부산대학교 정헌영 교수의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공항 배후 지역의 전망’과 ㈜오션스페이스 정현 대표의 ‘지속 가능한 신개념 해상공항 건설’ 강의 ▲동의대학교 박영강 명예교수, 한국해양대학교 이한석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07년부터 시작된 열린부산·건축포럼은 ‘부산다운 건축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논의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가덕도신공항은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시민의 삶과 어우러지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돼야 하는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함께 고민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