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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시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

부산시, 원전해체산업 육성 기술협의회 개최
부서명
원자력안전과
전화번호
051-888-3034
작성자
정수연
작성일
2021-05-26
조회수
329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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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5.26. 14:00 산·학·연 14개 기관 등 참여… 제염 기술개발 현황 및 사례 공유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로 개최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6일) 오후 2시에 ‘부산 원전해체산업 육성 기술협의회’를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원전해체산업 육성 기술협의회’는 2018년부터 원전해체 주요 공정별 유망기술 발굴 및 개발, 산업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등을 위해 부산시, 유관·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으로 구성·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개최되는 회의에서는 고리1호기 원자력발전소 해체 시동에 앞서 원전해체 관련 중요 기술인 제염 기술개발 현황 및 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부산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생산기술연구원, 기계연구원,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 부산상공회의소, 원자력산업기술연구조합, 부산대학교, 신라대학교 등 지역 산·학·연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회의 진행은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이지훈 책임연구원의 ‘원전해체 제염기술 현황 및 개발방안’ 발표 ▲한전KPS 김남균 실장의 ‘기기 제염 기술개발 사례’ 발표 ▲참가자들의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진다.

 

  김경덕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제염기술 분야에서 지역기업이 국내시장을 선점할 경우,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해외시장 진출까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우리 시 관내 기업들이 원전해체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맞춤형 생태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