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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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 청년에게 주는 행복 푸드박스 윈윈 프로젝트 -
부산시, 청년행복박스 제작 참여 업체 지원 나선다
- 부서명
- 청년희망정책과
- 전화번호
- 051-888-7876
- 작성자
- 권순환
- 작성일
- 2021-04-20
- 조회수
- 525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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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전문가 심사를 통해 청년행복박스 제작 참여 청년 외식사업가 8개 업체 선정 ◈ 선정업체 직접 방문, 인허가⸳위생 관련 경영 컨설턴트 컨설팅 지원 및 4월 28일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 진행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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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021년 청년행복박스(이하 행복박스)’ 제작에 참여할 지역 청년 외식사업가를 선정하고 청년 소상공인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행복박스는 지역 청년 외식사업가가 참여 제작한 밀키트로 구성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청년에게 따뜻한 한 끼의 행복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제작에 참여할 청년 외식사업가를 모집하였으며, 16개 업체에서 참여 신청하여 전문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업체를 선정하였다.
* 선정업체 : 국수랑샤브랑(영도구, 샤브샤브), 베리베리굿수(북구, 밥잼), 씨드(기장군, 전복미역국), 양지바름(북구, 양고기구이), 오노고로(동래구, 야끼소바), 터프앤쿠키(부산진구, 르뱅쿠키), 파티빈(동래구, 파스타), 형제돼지국밥(동래구, 돼지국밥) ※ 업체명 가나다순
시는 선정된 청년 외식사업가를 대상으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사무국과 협업하여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업 참여 후 상품개발 및 사업 확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우선 4월 23일까지 경영 컨설턴트가 선정된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인·허가, 위생 관련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행복박스의 생산을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4.28.(수) 13시부터 전문가를 초청하여 ▲밀키트 관련 브랜딩/마케팅(장민영, 푸드익스플로러 대표) ▲온라인 플랫폼 시장 진입을 위한 노하우(서미진,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전문강사)를 주제로 청년리빙랩공간 띵두(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14호)에서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연에는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청년 소상공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아 총 2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후 참여업체 소개 인터뷰 및 밀키트 레시피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를 지원하고, 4,000개(업체당 500개)의 밀키트를 구매해 부산청년정책 홍보지와 함께 ‘청년행복박스’를 구성하여 5월중 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www.busan.go.kr/young)에서 참여신청을 받아 지역 청년들에게 전달하여 응원하게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행복박스는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정책으로 만드는 이가 먼저 행복해야 정성껏 만든 밀키트를 전달받는 청년에게 그 힘이 전달되어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모두에게 힘이 되는 정책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