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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시, 인권도시 부산 구현을 위한 「제2기 인권모니터단」 모집 -

「보이는 인권! 모니터단」에 참여해주세요!
부서명
인권노동정책담당관
전화번호
051-888-6466
작성자
이정훈
작성일
2021-04-07
조회수
474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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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4.19.까지,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한「제2기 인권모니터단」공개모집 ◈ 인권침해 및 차별 요소를 시정·권고해 인권도시 부산 구현 기대 ◈ 전문가 15명, 시민인권단 15명으로 구성, 부산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모니터를 통해 인권 친화적 도시 공간 조성 및 인권도시 구현 기반마련을 위한 「제2기 인권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모니터단은 ▲인권적 관점에서 공공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시설개선 유도를 통해 인권 친화적인 도시공간 조성하고 ▲법령·정책 및 인권침해행위에 대한 개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시에서 주관하는 축제·행사에 소외되는 시민(계층)이 없도록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등 인권침해 및 차별 요소를 시정·권고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권리주체별(장애인, 이주민, 아동, 여성, 노인) 전문가 15명, 시민인권단 15명으로 구성하며, 전문가는 부산시 인권위원회 추천, 시민인권단은 인터넷 공개 모집하여 선발하고 임기는 2년이다. 오는 19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juhoonydang@korea.kr)로 접수하며, 최종합격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제2기 인권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다양한 인권정책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 펼칠 예정“이라며, ”시민이 직접 인권도시 구현을 위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