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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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적 방역 실천 기반,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
이병진 권한대행, 취약시간대 방역 현장 직접 찾는다!!
- 부서명
- 자치분권과
- 전화번호
- 051-888-1806
- 작성자
- 강윤호
- 작성일
- 2021-02-15
- 조회수
- 422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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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2.15. 18:30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완화에 따른 업장별 방역상황 점검 ◈ 경성대·서면 일원 음식점, PC방, 실내집단운동시설, 노래연습장 등 직접 현장 찾아 ◈ 모든 시민의 자율적인 방역 실천과 수칙 준수 당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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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15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지역 내 최대 번화가를 찾아 방역현장을 직접 살핀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2월 15일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하였으며, 이에 업장별로 변경된 방역지침 준수상황을 직접 점검해 방역의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시간대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먼저 오후 6시 30분부터 그동안 영업제한을 받았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이 밀집한 경성대‧부경대역 인근 유흥가를 찾아 각 시설에서의 방역수칙 준수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서면지역 유흥가를 방문하여 방역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파티룸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했으며, ▲영업이 중단되었던 유흥시설은 위험도 최소화를 위하여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영업이 재개된다.
이병진 권한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그동안 많은 분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참여, 그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희생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조정되었지만, 방역 관리에 빈틈이 생기는 순간 또 다른 위기가 올수 있음을 모두 기억하고, 다시 한번 힘을 내어 다 같이 이 상황을 잘 극복해 낼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의 협조와 배려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