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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시, 「제2회 섬유패션인의 밤」 개최 -

부산 섬유패션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화합의 장이 열린다
부서명
첨단소재산업과
전화번호
051-888-6762
작성자
김지영
작성일
2019-10-31
조회수
830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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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1. 1. 17:00 벡스코 제1전시장 2층 회의실에서, 제2회 섬유패션인의 밤 행사 개최 ◈ 4차산업 이커머스 환경 대응력을 키울 기조강연, 유공자 포상, 네트워크 교류 등 진행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상임대표 최병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 2층 회의실에서 섬유패션 관련 단체, 기업, 산업 종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섬유패션인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부산의 섬유패션산업 관련 업종 간 교류를 강화하고 현안 해결방안 모색 및 섬유패션정책의 뉴패러다임 제시를 위한 정책공동체다. 2016년에 구성되어, 형지그룹 최병오 회장을 2대 상임대표로 하여 기업인, 기관 및 학계 관계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1회 행사에 이어 올해는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섬유패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섬유패션인들을 격려하는 등 관련 업종 간 결속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제1부 포럼에서는 부산 섬유패션인들이 4차산업 이커머스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패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이커머스 트랜드’를 주제로 디지털리테일 컨설팅그룹 김형택 대표의 기조강연과 함께, 부산 섬유패션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한다. 제2부에서는 섬유패션인의 교류를 위한 리셉션 및 환영만찬이 이어지며,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산업 시스템의 변화 및 새로운 협업구조에 관한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산 패션·봉제업계 스스로가 상생 협력하여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의 창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부산지역 섬유·패션 관련 기관, 산업계, 학계 등 혁신 주체 간의 협력이 절실하다.”라면서, “섬유패션인의 열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섬유패션산업이 새로운 미래 창조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051-744-6321~2 / btfa@fashioncity.or.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