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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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곡 쓰레기 매립장 조성·운영에 따른 녹산환경대책위와 재합의 -
부산시, 간접영향권내 녹산주민과 합의서 체결
- 부서명
- 자원순환과
- 전화번호
- 051-888-3704
- 작성자
- 강병수
- 작성일
- 2019-10-08
- 조회수
- 1188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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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10.7. 오전 최대경 실장·녹산환경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곡 쓰레기 매립장 조성 및 운영에 따른 녹산환경대책위와 합의서(4차) 체결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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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산주민과의 합의서 체결 그림.png (파일크기: 207 KB, 다운로드 : 66회) 미리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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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7일 시청에서 최대경 환경정책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강병식 녹산환경대책위원장 등 생곡 쓰레기 매립장 간접영향지역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립장 운영에 따른 간접영향지역 주민 지원내용 등을 담은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 같은 노력은 생곡 쓰레기 매립장 운영과 관련, 주민 간 갈등해소와 민․관 상생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측(시, 대책위)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8차례에 걸친 실무협의로 주민의 복지 지원 확대 방안, 지역환경개선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이날 본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
시는 생곡 쓰레기매립장의 열악한 주변 환경에서 거주하는 간접영향지역 내 주민을 위해 기존의 합의사항으로 지원하고 있는 건강검진비, 녹산주민회관 운영비, 주거환경개선사업비, 녹산주민 복리증진 및 육영사업비 등 주민생활에 직결되는 직접지원과 부대시설에 대한 간접지원 등을 계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의서 체결은 350만 부산시민의 폐기물(쓰레기) 처리 등 자원순환행정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시와 대책위 상호 간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