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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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학도시 홍보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공모전」 시상 -
부산의 대학과 도시의 매력, 사용자제작콘텐츠(UCC)로 알린다
- 부서명
- 대학협력단
- 전화번호
- 888-6776
- 작성자
- 최상석
- 작성일
- 2019-09-27
- 조회수
- 859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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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부산의 정주환경, 도시매력과 대학의 접목(Univer+City Busan)을 사용자제작콘텐츠로 홍보 ◈ 부산대학도시 홍보 공모전 출품작 중 13팀, 총 1,300만 원 시상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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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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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7일 아트케이 갤러리에서「부산대학도시 홍보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영미)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도시매력과 대학의 접목을 통한 Univer+City 부산’을 주제로, 부산의 대학과 도시의 강점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1단계 유튜브 호응도 ▲2단계 전문가 심사(5명) ▲3단계 일반 시민 심사(4명) 등 3단계로 진행됐으며, 각 단계의 점수를 합산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13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13개 팀 33명에게는 부산시장상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 및 총 1,3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작 ‘대학도시 부산 : 너희들 부산하면 뭐가 떠올라?(이태윤 외 2명)’는 대학주변 자연환경을 코타키나발루에 비유하는 등, 부산의 풍경을 영상에 아름답게 담아내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즐거움 속에 대학이 녹아든 부산(최명선 외 1명)’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의 매력을 인터뷰하며 부산의 도시 매력과 대학의 장점을 재치있게 풀어냈고, ‘아름다운 대학, 아름다운 부산(김재현 외 1명)’은 부산의 대학과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최신 촬영 기법을 선보이며 대학의 장점(특성화 선도대학, 취업률 등)을 소개했다.
공모전을 주관한 박영미 원장은 “도시와 대학의 매력 접목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신세대의 관점에서 신선하고 명쾌하게 잘 풀어냈다.”라며, “작품들이 모두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 한 편의 CF를 보는 것 같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입선작 13개 작품을 다양한 홍보 매체로 송출하여, 부산의 정주환경과 대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