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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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측량 담당공무원의 측량검사 역량 강화를 위한 -
제1회 부산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개최
- 부서명
- 토지정보과
- 전화번호
- 051-888-2624
- 작성자
- 이평도
- 작성일
- 2019-05-28
- 조회수
- 1008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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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5.24. 사상구 감전동 일원서 ‘제1회 부산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개최 ◈ 지역발전 및 도시화에 따른 토지 경계 분쟁 증가로 측량검사 담당 공무원 역할 증대 ◈ 지적 측량 수행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신뢰받는 토지행정서비스 제공, 신속‧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으로 대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해 노력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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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지적측량 경진대회 개최).jpg (파일크기: 55 KB, 다운로드 : 90회) 미리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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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5월 24일 사상구 감전동 일원에서 ‘제1회 부산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6개 구·군에서 지적측량 담당 공무원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총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주어진 시간 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적측량 성과를 결정하는지를 평가하였다.
이번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 지자체에는 금정구가 선정되었다. 금정구는 하반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의 출전권을 획득하고, 중앙지적위원회의 지적측량 적부심사 측량조사자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기회도 얻게 된다.
현재 사용하는 지적도는 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것으로 토지의 경계가 불분명하거나 낙후된 측량기술로 인한 오류사항을 많이 담고 있어 이웃 간 다툼의 원인이 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는 전문적인 측량 기술을 통해 지적측량 업무를 수행하고, 지자체에서는 측량 성과 검사를 담당하고 있어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의 역량과 역할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커지고 있다.
박항규 부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경계 분쟁 없는 부산과 더 나은 토지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