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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발달장애인의 권리 향상과 발달장애 바로알기에 앞장선 -

안희성 아나운서, ‘발달장애 바로알기 명예홍보대사’ 위촉
부서명
장애인복지과
전화번호
051-888-3224
작성자
김혜임
작성일
2019-04-01
조회수
1798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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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부산시, 4.2.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바로알기’ 명예홍보대사 위촉◈ 발달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인식 개선으로 발달장애인 권리향상 기대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바로알기’ 명예홍보대사로 안희성 부산MBC 아나운서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는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를 이르는 말로 발달이 크게 지연되어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제약이 있는 장애를 말한다.

 

  안희성 아나운서는 1993년에 아나운서로 부산 MBC에 입사하여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하고, ‘부산국제영화제 특집방송’, ‘부산직할시 승격 50주년 시민토론회’ 등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부산시민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형성해왔다.

 

  최근에는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며 ‘2018년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식’ 및 ‘자폐스펙트럼장애 국제심포지엄’에서 재능기부로 사회를 진행하는 등 발달장애인의 권리 향상과 발달장애 바로알기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4월 1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세계 자폐인의 날 전야제’ 무대를 통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며, 안 아나운서는 이날 행사의 사회도 맡아 홍보대사 위촉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친숙한 안희성 아나운서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발달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높이고, 더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시에서도 앞으로 발달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