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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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
부산시, 평생교육 공모사업 전국 최대 선정
- 부서명
- 교육협력과
- 전화번호
- 051-888-2011
- 작성자
- 최숙경
- 작성일
- 2019-03-27
- 조회수
- 2134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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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교육부 주관 「2019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4개 사업 선정 ◈ 지역 평생교육거점 확대, 주민 근거리 학습권 보장 및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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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9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4개 지원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정된 사업은 ▲신규 평생학습도시 조성(1곳, 동래구) 및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3곳, 중・서・남구) 지원 부문이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은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각 9천만원,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에 각 5천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공모에 대비하여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구․군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전에 충실한 기획과 컨설팅을 거친 결과 최대의 성과를 얻었으며, 특히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부문에서 가장 많은 1억4천5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또한 시는 기존 구・군의 평생학습관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업 외에도 마을 도시재생과 연계한 평생학습빌리지 사업,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운영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은 평생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이범철 행정자치국장은 “우리 시가 이번 공모 결과뿐만 아니라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평생교육의 중심지 부산으로 거듭나 시민들이 양질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