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하는 성금은 겨울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에 지원되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산은행에서는 연말을 맞아 실시되고 있는 ‘희망 2009 나눔캠페인’에 동참, 전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은행 에서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참여하여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연말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사랑의 내의 나누기, 동지팥죽 잔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화장실 만들기 사업,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 운동 지원, 불우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러브포인트 적립금 지원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소외되기 쉬운 주위의 이웃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하는 등 향토은행이자 중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