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여행업자 8명 초청 관광설명회 및 국제영화제, 불꽃축제, 자갈치축제 등 부산의 대표적 축제현장 투어 등 다양한 부산관광상품 소개·체험기회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 홍보 펼쳐
내용
부산의 명품축제!! 일본 관광객을 부른다!!
부산시가 국제영화제, 불꽃축제, 바다축제 등 부산 특유의 축제문화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이후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일본여행사를 대상으로 ‘부산축제관광’ 팸 투어를 실시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관광홍보에 나선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초청행사는 도교,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의 대표적 여행사 대표를 대상으로 부산의 매력과 부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 상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게 하는 팸 투어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국제영화제, 불꽃축제, 자갈치축제, 부산바다 축제 등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를 관광 상품으로 내세워 관광설명회(7. 9.18:00 해운대)와 축제현장 방문을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산과 바다와 더불어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매력을 흠뻑 느끼게 해 참가자들이 부산관광 홍보의 첨병으로 일익을 담당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금까지 주로 외국인 관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번의 팸 투어를 실시해왔으나, 축제관광을 특화시켜 처음으로 초청 팸 투어를 실시하는 만큼 이번 행사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