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 작품 2점 포스터 부문‘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표어부문‘예방은 행복의 길 무관심은 저승길’로 선정, 우수작 등 총 6점을 중앙경진대회에 출품키로... -
내용
부산시에서는 최근 빈발하는 자연재난으로 인하여 방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범시민적인 방재의식 고취를 위해「2008년 자연재해예방 포스터 · 표어 그리기 대회」를 지난 3월 22일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총 포스터 150점, 표어 101점 등 총 251점이 출품되어 미술협회, 작가협회 전문가 5명의 작품 심사를 통해 포스터와 표어 각각 1점씩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하고, 그 외 우수 6점(포스터 3, 표어 3), 장려 13점(포스터 9, 표어 4), 입선 39점(포스터) 총 60점을 최종 선정하여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실시하는 한편, 소속 학교와 개별별로 개별 통지하기로 하였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 작품은 연천초교 박지혜(2학년)양이 출품한‘우리가 지키지 않으면’이 선정되었고 표어부문은 강동초교 오우택(6학년) 군이 출품한‘예방은 행복의 길 무관심은 저승길’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특히 최우수 등 우수작 총 6점을 중앙경진대회에 출품하기로 하였다.
모든 당선작 명단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였으며 오는 5월 22일 방재의 날 기념행사시에 부산시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이 직접 시상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된 포스터 우수작품은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시청 출입 지하통로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할 계획이며, 각종 행사시에도 전시함으로써 방재홍보 효과를 배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