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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와 국제화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부서명
국제협력과
전화번호
888-3858
작성자
이대우
작성일
2008-02-19
조회수
632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2.22(금) 18:00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허남식 시장, 설동근 교육감,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 김승리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교포자녀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참여 협력 등 양해각서 체결 김승리 회장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 -
내용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는 미주동포들의 모국애를 고양하고 부산시의 국제화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금) 오후 6시 부산시청 국제소회의실(Ⅱ)에서 부산국제화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 김승리 회장을 부산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하기로 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부산시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미주지역 한인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미주지역 해외동포 자녀들의 부산시 교육청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산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주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등을 담고 있다.

또한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 김승리 회장을 부산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부산시 홍보는 물론 교포사회의 투자 참여와 부산과 미주지역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가교 역할로 부산의 도시브랜드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는 250만 미국 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김회장 외에 미주한인 총 연합회 서영석 이사장, 해외한민족대표협의회 김길남 의장, 뉴욕회장 이기철 등 10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