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3(화)부터 2.3(화)까지 공사, 공단포함 부산시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4개반12명 노출·비노출 병행 예방위주 감찰
내용
부산시는 설명절 들뜬 분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명절 관행적 선물·금품수수 등 기강해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산하 기관에 대한 공직기강 확립 감찰에 들어갔다.
감사관실 조사 1·2담당 등 4개반 12명의 감찰반을 투입해 1월13일부터 2월 3일까지 15일간 실시되는 이번 감찰은 공사·공단을 포함한 부산시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자복무 기강확립실태,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상황실 운영실태, 민생 및 주민불편 사항 해소,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실태에 대한 예방위주의 감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요 감찰내용을 보면
▲ 공직자 복무기간 확립을 위해 간부급 공무원 중심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여부와 명절 관행적 선물·금품수수 및 공금 횡·유용, 관용차량 등 공용물 사적 사용·수익행위, 인·허가 등 대민행정 취약분야 부조리, 떡값명목의 금품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
▲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 상황실 운영 및 근무실태와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공공시설물 안전유지관리 실태 및 산불예방·폭설 등 대형재난 대비
▲ 민생 및 주민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민원처리 기간 준수 및 민원 발생 이유로 반려 등 소극적 처리, 불법 건축·무허가 영업 등 지도·단속 해태, 봐 주기식 행정처분, 기타 불법·무질서 ·방치행위와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 및 상하수도 등 생활민원 대책 등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실태에 대해 중점 감찰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