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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주 바이어초청 무역상담회 열어

부서명
통상협력팀
전화번호
888-3555
작성자
안진희
작성일
2008-04-21
조회수
435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내일(4. 22) 09:00~18:00 롯데호텔, 미주지역 바이어 16개사 25명 초청, 부산지역 제조 및 무역업체 50개사와 산업설비, 자동차부품 등 무역상담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는 (재)부산경제진흥원, LA무역사무소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촉진을 위한『미주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 내일(4. 22)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미국 및 중남미 지역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부산기업들에게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길을 열어 침체된 내수경기 극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초청상담회에는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 미주지역(북,남미) 16개사 바이어 25명과 부산지역 중소기업 50개 업체가 참가한다.

미주 바이어들은 사전에 배부한 부산지역 중소기업체의 현황과 생산·제조품목을 통해 1명의 바이어가 3∼6개 정도의 지역 업체와 45~50분씩 상담을 갖고 부산기업의 제품 및 가격정보, 1회 거래 물량 등 거래조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후, 제품 구매를 타진하게 된다.

지역 업체는 미주 16개사 바이어(회사)별 취급품목에 대한 사전 자료를 파악하여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상담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의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바이어와의 개별 상담 기회도 갖는다.

이번 상담회의 주요 상담 품목은 산업설비, 조선, 자동차부품, 산업안전장구 등 종합품목이며, 부산시는 참가기업에 대하여 바이어 상담 주선 및 상담장 제공은 물론 현지 통역 지원 등 수출상담 성과를 위해 최상의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특히 남미지역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부산기업들에게 자사제품 수출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많은 성과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