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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내년, 중국 크루즈 관광객 1만 3천명 부산방문!

부서명
관광진흥과
전화번호
888-3515
작성자
김진태
작성일
2008-12-02
조회수
50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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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중국 암웨이 인센티브 크루즈 관광 목적지로 부산 확정, 내년 총 9회 1만3천명 방문◈ 체류형(1박) 관광으로 BEXCO 갈라디너 진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내용
내년 중국 관광객 1만3천명이 대거 부산으로 몰려온다. 중국 암웨이가 2009년 인센티브 크루즈관광 목적지를 부산으로 확정 한 것.

부산시에 따르면, 중국 암웨이는 내년 3월부터 5월까지 크루즈 관광으로 상해~일본~부산~상해의 항로로 세계4대 선사의 하나인 로얄 캐리비안사의 레전드호 6회 1만여 명과 코스타 크루즈 3회 3천여 명 등 총 9회에 걸쳐 1만3천명을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크루즈 부산 방문은 인센티브단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갈라디너를 부산 BEXCO에서 진행하고, 일반 크루즈 관광과는 달리 부산에서 1박을 체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경제유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7년 4월 영도 동삼동 국제크루즈터미널의 개장과 서구 선사의 중국 등 극동지역의 관심 증가로 부산을 방문하는 해외크루즈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부산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은 26회에 약4만 명으로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전체 부산을 다녀간 관광객 수도 지난해 보다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 크루즈 입항신청도 11월 현재 34회로 부산을 방문하는 해외크루즈 관광객은 5만 명 이상으로 부산이 동북아시아의 크루즈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크루즈 연계상품 개발, 관광객 재방문ㆍ하선유도를 위한 편의 제공, 2010년 아시아 크루즈 컨벤션 유치 추진 등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