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BUSAN METROPOLITAN CITY

세계최고 권위, 여자 프로요트선수들의 공식 1등급 경기대회 2008 부산세계여자매치레이스 요트대회 설명회 가져

부서명

체육진흥과

전화번호

888-3224

작성자

이기종

작성일

2008-10-21

조회수

556

공공누리

부제목

◈ 오늘(10. 21) 11:30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대회 추진상황 설명하고 본격적인 대회체제 돌입◈ 오는 10. 28～11월 2일까지 열리는 2008 부산세계여자매치레이스 요트대회는 세계 톱 여자프로요트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계 최고권위의 요트경기대회로 이번 부산대회에는 12개국 12개팀 72명의 선수(대한민국1, 아시아권2, 기타외국 9)들이 참가해 기량 겨뤄

첨부파일

• 여자매치레이스행사요약.hwp (파일크기: 12 MB, 다운로드 : 65회) 미리보기

내용

부산시와 국제요트연맹이 해양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2008부산세계여자매치레이스 요트대회’(10. 28～11. 2)추진상황 설명회를 오늘(10. 21) 오전 11시 30분 수영만요트경기장(부산요트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체제에 들어간다.

국제요트연맹(ISAF) 주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2008 부산세계여자매치레이스 요트대회는 세계 톱 여자프로요트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계 최고권위의 요트경기대회로 2012년 런던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으며, 이번 부산대회에는 12개국 12개팀 72명의 선수(대한민국1, 아시아권2, 기타외국 9)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를 새로운 해양레제와 스포츠산업 시장개척과 동북아 해양수도, 해양스포츠중심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는 계기로 마련한다는 전략을 마련하고 전국의 해양스포츠관련 단체·인력, 각종기구 등을 총동원하는 협조체제를 구축해 부산이 명실상부한 해양레포츠 도시임을 세계에 알려 대회개최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행사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대회에 사용될 경기정은 총 6척으로 America''s Cup 스타일의 요트 30ft(길이 10m, 폭 3.15m, 깊이 2.1m)크기로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되었으며, 10월 24일(금) 오후 4시 시청정문 분수 광장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각계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후진들에게 요트기술을 지도하는 매치레이스 클리닉이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열리며, 요트대회를 배경으로 한 학생미술대회(11. 1, 14:00), 시민요트체험행사(10. 28 ～11.2)를 준비하고 대회기간 중에는 관람석 설치, 시민관람선 운영, 포토존 서비스 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2만5천 달러가 주어지며, 참가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시상금은 총 10만 달러이며,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의 클레어 리로이(Claire Leroy) 선수를 비롯 세계랭킹 상위선수가 참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해양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국내외 대회를 유치, 부산이 명실상부한 해양레포츠 도시임을 세계에 알려 해양레포츠 허브도시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