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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럽지역 조선기자재, 해양기계/플랜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 부서명
- 기업유치과
- 전화번호
- 888-3555
- 작성자
- 안진희
- 작성일
- 2008-10-22
- 조회수
- 409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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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내일(10. 23) 09:00～18:00 노보텔 호텔에서 유럽지역 바이어 15개사 내외 초청, 부산지역 제조업체 및 무역업체 60개사 참가, 조선기자재, 해양기계/ 산업설비 등 종합품목 등 수출상담 펼쳐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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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KOTRA 해외사업지원단은 부산지역 조선기자재, 해양기계/플랜트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촉진을 위한 유럽지역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 내일(10. 23)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노보텔 호텔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유럽지역 수출을 희망하는 부산기업들에게 자사제품에 대한 수출 활로 모색과 해외 판로개척을 통한 수출촉진, 내수불황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초청상담회는 유럽지역 16개사 바이어와 부산지역 제조업체 및 무역업체 60개사가 참여한다.
KOTRA구주지역본부에서 섭외한 바이어들은 사전에 배부한 부산지역 중소기업체의 현황과 생산·제조품목을 통해 1명의 바이어가 3∼6개 정도의 지역 업체와 45～50분씩 상담을 통해 부산기업의 제품 및 가격정보, 1회 거래 물량 등 거래조건 교환 후, 제품 구매를 타진하게 된다.
지역 업체는 바이어(회사)별 취급품목에 대한 사전 자료를 파악해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상담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의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바이어와의 개별 상담 기회도 갖는다.
이번 상담회의 주요 상담 품목은 조선기자재, 해양기계/플랜트이며, 부산시는 참가기업에 대해 바이어 상담 주선 및 상담장 제공은 물론 현지 통역 지원 등 좋은 결과를 위한 최상의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한다.
부산시가 매년 개최하는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는 유럽지역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부산기업들에게 자사제품에 대한 수출 촉진 및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모색을 위한 뜻 깊은 자리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산업인 조선 산업의 해외마케팅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조선기자재의 주 수요처인 유럽지역 대형 바이어 유치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