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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제14기 부산항 시민대학 개설

부서명
해양항만과
전화번호
888-3785
작성자
장승희
작성일
2008-10-21
조회수
300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10.22~11.14 10:00~12:00 매주 수요일 해양항만관련 업·단체, 일반시민 대상으로 해양자원, 해양환경 지키기, 현장학습 등의 강의 통해 부산항에 대한 사랑과 관심도 제고 -
내용
해양수도 부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이해도를 제고시키고 시민의 능동적인 시정참여와 애항정신 함양을 통해 부산항이 21세기 세계 선진항만으로 발돋음하기 위한 ‘부산항 시민대학’ 제14기 첫 강의가 내일 10월 22일부터 실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이하 항사모) 주관으로 개최되는 ‘부산항 시민대학’은 항만관련 국내·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 활용하여 체계적인 대시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청각· 현장강의· 토론 등의 방식으로 구성된다.

직장인· 주부·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10.22~11.14 매주 수요일 14:00(격주 토요일 현장학습)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부산진구 범일동)에서 실시되며 강의과목은 부산항사, 세계항비교, 해양수도론, 부산항발전론, 한국항만정책, 부산항과시민, 크루즈바로알기, 항만자치, 워트프론트, 해양문화, 해양자원, 해양환경지키기, 해양탐사, 항만투어, 자원봉사 등이다.

주요 강의주제로는 △부산항과 지역경제(10.22) △북항재개발(10.29) △세계항 비교론(11.5) △클린포트와 시민의 역할(11.12) 등이며, 현장학습 주요 방문지는 △부산신항(11.1) △부산세관(11.8) 등 이다.

시민대학의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부산항 사랑 시민증" 및 "부산항사랑 봉사단증"이 수여되며, 부산항 시민대학 동우회와 부산항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002년부터 부산항에 대한 시민홍보와 교육을 위해 개설하는 부산항 시민대학은 올해에도 항만정책, 워터프론트 등의 과목과 현장학습을 통해 해양수도 부산시민의 자긍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