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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 기념 전야 음악제 열려

부서명
자치행정담당관실
전화번호
888-2606
작성자
박석환
작성일
2008-08-13
조회수
349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8.14(목) 19:40~21:00 시청 녹음광장, 광복 63주년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기념해 범국민적 축제 분위기 조성...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전국 16개 시·도 동시 합창
내용
부산시는 내일(8.14,목) 오후 7시 40분부터 시청 녹음광장에서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경축하는 전야 음악제를 연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광복회 부산광역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기념해 범국민적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면서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온 국민이 함께 염원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네트워크형 행사로 진행한다.

음악제는 식전행사(19:40~20:00), 공식행사(20:00~20:10), 전야 음악제(20:10~20:50), 전국 대 합창(20:50~21:20) 순으로 진행되며, 전국 대 합창은 16개 시·도가 같은 시간에 개최해 ‘내나라 내 겨레’,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통일의 염원이 담긴 노래를 합창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제가 광복 63주년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뜻 깊은 경축행사이니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되길 기대했다.

이밖에도,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 연계 경축행사로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60주년 사진전(8.1~9.30, 부산근대역사관) △건국60년 기념 전시회(8.14~11.30,백산기념관) △부산 근현대사 바로 알리기 사업(6.14~12.27, 부산근대역사관) 등이 개최된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광복절인 8월 15일(금)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경축식을 갖고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정오에는 용두산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