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BUSAN METROPOLITAN CITY

세계 관광 투자 서미트 (WTIS), TPO 포럼 부산에서 개최

부서명

관광진흥과

전화번호

888-3504

작성자

김귀옥

작성일

2008-08-13

조회수

370

공공누리

부제목

- 2008. 10. 6 - 8 부산시 벡스코에서 국제적 투자개발회사 대표자, 각국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투자 유치관련 기관, 학자 및 전문가, 관광 기업체 대표자 등 전 세계 30여 개국 500여명의 관광분야 정상급 인사들 대거 참석할 예정

내용

세계 관광 투자 써미트 (World Tourism Investment Summit) 및 TPO (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Asia Pacific Cities) 포럼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광 투자 관련 지도자와 기관들간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하도록 지원하고, 관광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각국 관광장관을 비롯해 UN, UNWTO, UNDP, WTO 등 국제기구 지도자, 관광사업 개발·투자사업자, CEO, 각국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투자 유치관련 기관, 학자 및 전문가, 관광 기업체 대표자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500여명의 관광분야 정상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의 내용을 살펴보면, 10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호소,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관광산업 면모」라는 주제로 현재 세계관광 투자 시장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글로벌 원탁회의와 워크숍, 부산관광투자유치 설명회, 관광 장관 및 CEO를 위한 특별 세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회의는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포럼과 동시에 개최되어 후쿠오카, 광저우 등 아시아 회원도시들의 참여 열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회의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UN국제기구 및 다국적 그룹들이 후원하고 있고 대표적인 후원기구로는 다자간투자보장국(MIGA),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은행(World Bank), 페가수스 그룹 (Pegasus)등으로 BBC World, 브래드포드 그룹 (Bradford Group), ETN 과 같은 언론 단체도 포함되어 있다. 부산시는 이와 같은 관광투자관련 국제행사 개최를 통하여 전 세계에 부산의 무한한 관광발전 잠재력을 홍보하고, 세계관광투자시장에서의 우위 선점으로 부산을 아태지역 관광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려는 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할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고자료> - 세계 관광투자 서미트의 주최기관인 세계무역대학 (World Trade University)은 2001년 제 3회 유엔 저개발국 회의 (UN Conference on Least Developed Countries)를 통해 개교하였으며,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국제무역센터 (ITC), 세계무역기구(WTO) 등 많은 유엔기관들과 활발한 협력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무국은 캐나다 밴쿠버에 있음. 세계 관광 투자 서미트는 유엔결의에 의해 형성된 세계적 민관 협력 회의체로서, 유엔산하 국제회의체인 세계무역포럼(Word Trade Forum)의 부분행사이며, 2004년 중국 남경 행사시 부산 유치 제안을 시작으로 3차례 실무협의와 MOU 체결 등을 통하여 부산에서 개최하게 된 국제 행사임 -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는 2002년 8월 31일 설립된 도시정부 차원의 최초 국제기구로서, 부산광역시장을 회장으로 63개 도시 정부 관계자 및 39개 민간단체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TPO포럼은 공동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 하는 회의로 2004년부터 매년 2년마다 개최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