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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거주 외국인, 부산바다에 흠뻑 빠지다.

부서명
국제협력담당관실
전화번호
888-6658
작성자
이종모
작성일
2008-08-12
조회수
323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내일(8.13,수) 14:00~17:00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거주 외국인 모터보트·바나나보트·해양 래프팅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 체험행사 가져
내용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안준태)에서는 부산시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8월 특별행사로 ‘부산바다-해양스포츠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일(8.13,수)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50여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해양 스포츠 체험행사는 모터보트 체험과 함께 바나나 보트, 해양 래프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실시하는 이번 해양 스포츠 체험 행사에 참가할 외국인 모집은 행사 전일인 오늘(8.12,화)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이번 해양스포츠 체험을 시작으로 택견 배우기(9월), 전통 탈 만들기(10월), 범어사 템플스테이(11월), 김치 만들기(12월) 등 다양한 하반기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8월 부산의 아름다운 여름바다에서 펼쳐지는 해양스포츠 체험을 통해 부산거주 외국인들이 부산에서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매월 1회씩 개최하는 한국문화 체험행사에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23개국 317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