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이전 보도자료(~'19.03.26)

 

희망, 사랑, 평화의 울림! 부산시민의 종 타종..

부서명
문화예술과
전화번호
888-3484
작성자
주동식
작성일
2008-12-30
조회수
429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기축년(己丑年)새해를맞이하여 시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부산시민의 종 타종식 열려....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각계대표, 시민 등 3만여명 참석◈『희 망』의 종 : 세계인류국가와 선진도시 도약에 희망찬 부산건설『사 랑』의 종 : 시기와 갈등을 넘어 화합과 사랑이 넘치는 부산『평 화』의 종 : 모든 시민이 더불어 잘살고 행복을 누리는 부산
첨부파일
내용
기축년(己丑年)새해를맞아 시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부산시민의 종 타종식이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각계대표, 시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0시 40분까지 용두산 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타종은 세계인류국가와 선진도시 도약에 희망찬 부산건설을 염원하는 희망의 종, 시기와 갈등을 넘어 화합과 사랑이 넘치는 부산을 위한 사랑의 종, 모든 시민이 더불어 잘살고 행복을 누리는 부산을 위한 평화의 종 등 테마별 11회씩 총 33번의 종을 울리게 된다.

이날 허남식 시장은 “우리 부산에 있어서 2009년 기축년은 새 희망, 새 빛이 열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한마음 한 뜻으로 모두의 땀과 열정을 한데 모아 부산의 미래를 더욱 힘차게 열어가자”는 신년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기념식에 참가한 시민들도 지난해 어려움을 날려 보내고 새해 새 희망과 포부를 종소리에 실어 염원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소망풍선 나누기, 송년음악제(시립합창단, 소리바다, 해군군악대)를 열고, 식후행사로 레이져 퍼포먼스, 제야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