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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우수상품 기획전 지속 추진

부서명
경제정책과
전화번호
888-3046
작성자
김소영
작성일
2008-06-02
조회수
339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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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지난 5. 30일 부산시, 대규모 점포, 지역업체 대표자 등 참가한 가운데 부산지역 우수상품 기획전 참가업체 설명회를 개최, 7~8월 행사계획 확정
내용
부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실시하고 있는 지역우수상품 기획전 7~8월중 행사계획이 확정됐다.

부산시는 5월 30일(금) 오전 10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42개 지역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우수상품 기획전 참가업체 설명회”를 열고 7~8월 행사계획을 확정짓는 한편 대규모 점포별로 행사에 참여할 업체를 결정했다.

부산시가 지난해 지자체로는 개최해 2007년 유통업계 10대 뉴스로 선정된 대규모 점포 내 “부산우수상품기획전”은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평가돼 올해는 지난해 기획전을 개선·보완하여 양산·김해 지역 업체에도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그동안 부산시는 대형 유통업체와의 개별 협의를 통해 기획전과 관련된 주요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획전의 취지를 설명하고 본 행사의 소기 성과거양을 위해 무엇보다도 참가업체의 적극적인 상품 홍보와 판매를 당부했다.

지난 4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등 5개 유통업체와 46개의 지역 업체가 참가한 1차 기획전에 이어 열리는 2차 기획전은 오는 7월3일부터 8월 26일까지 5개 유통업체에서 개최하게 된다.

유통업체별 일정을 보면 이마트 금정점에서 7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20개 지역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며 그 뒤를 이어 농협부산경남유통 부산점, 부전점, 자갈치점에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지점별 각각 10개 지역 업체가 참가하고 세이브존 리베라에서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10개 업체가 참가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11~12월중에는 현대백화점 등 4개 유통업체에서 3차 기획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부산우수상품 기획전’은 지역 우수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업체의 대형 유통업체 입점 계기 마련과 대형 유통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에 부산지역 향토기업의 우수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기획전의 성과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은 상품판매 기회제공으로 자체상품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고, 대형 유통업체는 지역의 특색 있는 상품을 공급함으로써 타 점포와 차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