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에게 따뜻한 온정 전달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 부산광역시

내용: 대한불교선교종 총무원(종정 류혜종)에서는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60명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

생활지원금 대상자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및 성폭력피해여성 장애인이며 지원금은 1인당 30만원씩 총 1천8백만원이다.

생활지원금은 12월29일 오후2시 부산일보 10층 소강당에서 전달할 계획이며 이 행사에는 장애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불교선교종 마병진은 이번의 생활지원금 전달이 어려운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훈훈한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한불교선교종 총무원에서는 2003년부터 매년 생활이 어려운 60명을 구·군으로부터 선정받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하여 불우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행사를 매년하여 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한불교선교종에서는 우리주위의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및 소외계층 불우이웃을 선정하여 생활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