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9(일) 08:00~18:00, 부산종합운동장, 삼락강변 체육공원에서 허남식 시장, 제종모 부산시 생활체육협의회장(시의회 의장), 설동근 교육감, 국회의원, 동호회원 등 7,000여명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 갖고 체육경기 10종, 민속경기 2종, 시민걷기대회 등 다채롭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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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제19회 시민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9일(일) 부산종합운동장, 삼락강변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와 부산시 생활체육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10. 19) 대회 개회식(09:00)에는 허남식 시장, 제종모 시의회 의장(시 생활체육협의회장), 김정훈 국회의원, 설동근 교육감과 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10. 19) 대회는 오전 9시에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선수·임원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체육경기 10종(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탁구, 배구, 국학기공, 생활체조, 볼링), 민속경기 2종(줄다리기, 가족단체줄넘기), 시민걷기대회 등 각종 행사가 다채롭게 열리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날 대회를 통해서 우리 시민들은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하고, 구·군과 생활체육 동호회원은 서로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동호인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랬다.
한편,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을 원칙으로 하여 지역별 단합을 유도하는 경기방식과 종합채점을 통한 종합시상, 각 종목별 시상, 우수 구·군협의회 시상 등으로 참여 선수와 시민들을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