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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지역 기술벤처기업과 간담회 ..- (사)부산벤처기업협회 등 관련업계 기보·신보 통합반대 건의문 채택 -

부서명
경제정책과
전화번호
888-3124
작성자
홍경애
작성일
2008-08-08
조회수
356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오늘(8. 8) 오전 11시 롯데호텔에서, 안준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사)부산벤처기업협회 박환기 회장 등 기업 관련단체 대표, 기술보증기금 정선길 전무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벤처기업 활성화와 기보의 역할, 기업인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내용
부산시가 기술보증기금과 공동으로 부산지역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발전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현장 애로사항·건의사항 등 청취를 위한 관련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오늘(8. 8) 오전 11시 롯데호텔(42층 샤롯데룸)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안준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사)부산벤처기업협회 박환기 회장, (사)한국여성벤처협회 김경조 부산·경남지회장, (사)부산정보기술협회 안현태 회장, (사)부산중소기업협회 김상권 회장 등 기업 관련단체 대표들과 기술보증기금 정선길 전무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산벤처기업 활성화와 기보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술벤처기업의 역할과 부산시 지원에 대한 간담회 후, (사)부산벤처기업협회 등 4개 단체들은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의 통합을
반대하는 건의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현안으로 떠오른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의 통합논의는 향후 부산지역 기술혁신형 기업의 성장발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며, 국제적인 금융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는 점에 인식을 나누고, 의견을 결집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부산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벤처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향후 진행될 기보와 신보의 통합논의 과정을 주시하면서 지역 벤처업계와 금융관련 기관 등과 함께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