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5-24일까지 부산지역에 근무하는 국군장병과 전경대원, 특수업무종사자 방문 격려◈ 12월 23일(화) 11시 20분 부산KBS총국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액 기탁
내용
부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위 간부들이 24일까지 지역에 주둔하는 장병과 전경대원, 특수업무종사자를 방문하여 이들을 위로하고 위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행정부시장, 정무부시장, 등 시간부 들은 지난 12월15일부터 24일까지 육군 제53사단과 경찰청 방범순찰대, 공군 제5전투비행대대, 부산교도소, 해군작전사령부, 소방본부, 국군통합병원등을 방문하여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12월24일(수) 오전 10시 50분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산시에서는 행정부시장, 정무부시장등 시간부들은 육군53사단, 경찰청, 공군제5전투비행단, 부산구치소, 부산교도소, 소방본부, 국군부산병원 등을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또한 부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87개부서 3,811명이 참가하여 모금한 20,577천원을 허남식 부산시장이 12월23일 오전11시20분 KBS부산총국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말까지 저소득계층·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시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방문하여 관내 10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성금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