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12.23)오후3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메랄드홀)에서 최근 경제 환경변화에 대응한 대 토론회 개최, 선도·중소기업 관계자, 산학연관 전문가 등 200여 명 참석,,,,,,,◈ 급격한 경제 패러다임 변화와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체질을 강화해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모색,,,,,
내용
지역 중소기업들이 처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방안 마련을 위한 대 토론회가 부산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 주관으로 내일(12.23)오후 3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부산시가 전략산업별로 적극적으로 육성해오고 있는 선도기업들이 처한 경영위기와 급격한 세계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는 기업관계자는 물론 산·학·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김동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최근 세계적 금융위기로 인한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중소기업들의 경영이 어느 때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급격한 글로벌 경쟁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이 이러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체질을 강화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과제로 우리 경제가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나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 토론회에는 금융위기 전망을 통한 기업대응방안에 대한 강연자로 숙명여대 신세돈 교수가 특별 초청되며, 최근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방안에 대해 중소기업기업청(대전) 김종국 정책총괄과장이 주제발표자 나선다.
또한 지역 경제위기 및 중소기업들의 경영위기 극복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부산시, 부산발전연구원, 경제진흥원, 기업대표 등 지역경제를 현장에서 접하고 있는 실무급 토론자들이 함께 참여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