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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소방본부,「종합상황실 소방 활동」분석

부서명
김 종 수
전화번호
760-3132
작성자
김 종 수
작성일
2008-07-30
조회수
351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이동전화 위치추적요청 해마다 증가 -
첨부파일
내용
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변상호) 119종합상황실에서는 2008년 상반기 소방 활동 내역을 분석했다.

분석 자료는 6월말 현재 372,219건(2,045건/1일)의 119신고를 접수하였으며, 그중 68,372건(375건/1일)에 대하여 소방차량이 출동하였고, 59,335건(326건/1일)은 안내·민원처리 등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는 2007년에 비해 신고건수 6,855건(1일 37건 1.8%), 소방차량 출동 횟수 4,734건(1일 26건 7.4%), 안내·민원처리 등 소방서비스 제공 6,706건(1일 36건 12.7%)이 각각 증가하였다.

또한, 긴급구조상황에서의 이동전화 위치추적 요청은 3,283건(18.0건/1일)으로 2007년에 비해 1,260건(62.2%)이 증가하였으며, 요청내용은 3,283건 중 2,252건을 접수처리 하였고 1,031건은 조회거부를 하였다.

처리내역으로는 이동전화 위치추적을 통하여 24명(0.8%)을 구조하였으며(사망 2명 포함), 조회실패가 350건(10.7%), 기타 1,878건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장난전화가 아직도 전체신고 건수의 0.7%(2,722건)를 차지하고 있어 장난전화를 자제해 줄 것과, 긴급한 상황이 아님에도 무분별한 위치추적 요청으로 소방력이 낭비되고 있다며 이동전화 위치추적 요청은 긴급구조가 필요한 경우 2촌 이내의 친족이(법정 후견인 포함) 11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