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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제29차 세계화물처리협회(ICHCA) 총회 개최

부서명
해양항만과
전화번호
888-4014
작성자
강현석
작성일
2008-05-27
조회수
511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내일 5.28(수)부터 5.30(금)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 세계 해운 · 항만 관계자 150여명 모여 물류산업의 발전과 국제협력 도모 -
내용
부산시는 내일 5월 28일(수) 오전 10시 BEXCO 컨벤션홀(2층) APEC 홀에서 세계 해운 · 항만관계인들이 참여하는 제29차 세계화물처리협회(ICHCA) 총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08. 5. 28(수) ~ 5. 30(금) 3일간 부산에서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화물처리협회, (주)리컨벤션이 주관하고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대학교가 주최하며 부산광역시, 누리항만물류사업단에서 후원하는 이 행사의 개회식에는 세계화물처리협회 제임스 하텅 회장,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BPA 사장 등 150여 명의 해운 · 항만관련 내 · 외국인이 참석한 가운데‘식전행사 →개회사 → 환영사(부산시장) → 축사 → 커피타임 → 기조연설 → 오찬’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자별 주요 발표주제를 살펴보면「21세기 해운 및 무역의 변화」,「해운, 항만, 터미널, 육상 수송망의 혁신」,「안전과 보안, 비상시 대비책」등의 내용으로 해상화물 등 운송관련 안전 및 효율성 제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한편 세계화물처리협회(ICHCA)란 종합적인 물류산업의 발전과 국제협력을 도모할 목적으로 1952년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 등록단체로서 50개국, 1,000회원(정회원 534, 준회원 466)과 항만공사, 터미널운영사, 항만장비 제조업체, 하역업체, 물류기관 및 업체, 운송업체, 해상보험사, 학계 및 산업전문가 등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11명의 비상근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2년 주기로 총회가 열리고 있는데 2002 일본 요코하마, 2004 카나리섬 라스팔마스, 2006 싱가폴에 이어 올해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