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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광역시 새마을회 회장』이·취임식 개최

부서명
자치행정담당관실
전화번호
888-2174
작성자
윤재성
작성일
2009-04-02
조회수
392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4.3(금)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회장에 김윤환 회장(영광도서 대표) 취임 ­
내용

부산광역시새마을회는 4.3(금)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16대 회장에 김윤환 회장이 취임하였다.

이 자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시의회의장 및 지난 3월 19일 제18대 새마을중앙회장에 선임된 이재창 신임회장(前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새로 취임하는 김윤환 회장과 이임하는 김 지 회장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새로 취임하는 김윤환 회장은 2003년부터 취임전까지 부산진구 새마을지회장을 맡고 있었으며, 지난 2월 24일에 김 지 회장의 뒤를 이어 제16대 회장에 선출되어 이날 이·취임식을 가지게 되었다.

김윤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운동의 초심으로 돌아가 새마을지도자 이름에 합당한 지도자상을 바로세우고, 우리고장 부산발전을 위해 지역특색사업을 개발하여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시민주체 봉사단체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민녹색 생활운동의 실천과, 책읽는 도시 부산 만들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지 회장은 제14대, 제15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도덕성회복과 국민화합운동, 복지공동체운동, 친환경 생활화 운동 등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여 전국 최우수 새마을지부로 선정되는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시고 이임하셨으며, 이임사를 통해 ‘비록 회장의 자리를 떠나지만 거리에 새마을기가 펄럭이면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동을 잊을 수 없듯이 영원히 새마을 가족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새마을중앙회 이재창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허남식 시장을 예방하고 새마을운동 발전에 대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민.관의 건전한 파트너십을 이루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