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0. 30) 17:30 남태평양 호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이업종교류연합회장외 회원업체 대표 등 150여명 중소기업 대표 참가, KIKO 특강 등 중소기업 관심분야 의견교환
내용
지역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력 증진과 경영능력 향상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사)부산이업종교류연합회(회장 김현철, 창원엔지니어링 대표) 회원사의 자질 향상과 단합을 위한 2008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CEO한마음 혁신워크샵이 오늘(10. 30) 오후 5시 30분 남태평양 호텔에서 열린다.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부산이업종교류연합회 회장 등 회원사 대표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날 세미나는 환율 폭등으로 중소기업의 관심사항인 KIKO 특강(이석재 뉴스핌 외환 전문위원)과 자금난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과 부산시장의 대화의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동명 하련 대표에 대한 지식경제부 장관상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부산이업종교류연합회는 지난 1993년 4월 설립이후 22개 단위교류회 368개사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이업종간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회원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회원기업 보유자원 상호활동 추진 △회원기업과 공동으로 판로개척, 신제품·신기술 개발, 공동판매 등을 주요활동으로 하고 있다.
이업종교류(異業種交流)란 업종이 다른 기업들이 모여, 각 사가 소유하고 있는 경영 노하우(Know-How), 전문기술, 판매력 등 일체의 경영·기술자원을 교류·교환하여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는 ‘경영·기술자원의 상호보완 활동’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