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주) 10월 27일 취항, 보잉737-500 항공기 모형1호 시청 1층로비 지속 전시,
내용
10월 27일부터 부산-김포노선을 취항하는 ‘에어부산’ 홍보를 위한 모형항공기가 축소 제작되어 시청 1층로비에 전시중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에어부산(주)는 모형항공기 2대를 축소 제작하여 10월23일부터 모형1호는 시청 1층로비에 지속적으로 전시하고, 모형2호는 10월 27일 김해공항 취항식 이후 각종행사 및 주요장소에 비치하여 에어부산의 초기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보잉737-500 항공기 동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하였다.
모형항공기 동체 길이는 약 2m 6cm로, 실제 에어부산의 1호기 보잉737-500 항공기를 1/15 정도의 크기로 축소 제작한 것으로 특히, 시청 1층로비에 전시되는 모형1호는 스탠드에 LCD 모니터를 설치하여 에어부산의 TV-CF를 함께 홍보하고 있다.
보잉 737-500 항공기는 비행코스는 물론 고도까지 자동으로 관리하는 최첨단 비행관리시스템으로 바람의 세기, 연료 소모량을 자체 계산하여 최적고도를 선택, 100% 안전한 비행을 보장하며 국내선은 승객 최대 130명까지 탑승 가능하나, 에어부산은 국내선 127석으로 운영해 안전을 확보하고 승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10월 27부터 보잉737-500 항공기 2대로 매일 왕복 9회 운항하고 12월 1일부터는 부산-제주노선을 1대 매일 왕복 5회 운항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부산 지역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