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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허 시장, 부산경제 중흥 위한 재래시장 살리기에도 힘찬 행보

부서명
자치행정과
전화번호
888-2608
작성자
박근록
작성일
2008-02-05
조회수
1043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2.5(화) 15:00, 부산상인 연합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적극 지원에 나서...
내용
허남식 시장은 ‘부산경제 중흥시대’ 실천 의지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오늘(2.5, 15:00) 남문시장 등 재래시장 현장을 방문하여 실태 점검과 아울러 재래시장 부산상인연합회(회장 : 차수길) 임원진 1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허 시장은 재래시장도 ‘부산경제 중흥’의 한축이 되도록 부산 재래시장(185개)의 지역별 거점시장에 대해 시설현대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그 동안 침체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2006년 9월 전국 최초 ‘재래시장 상품권’ 30억원을 발행하고 지금까지 24억 5천만원이 팔렸으며, 2007년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비에 12,503백만원 지원 등 재래시장 살리기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에도 시설현대화 사업비 12,611백만원(´07년대비 1,777백만원 증액) 지원 등 앞으로도 재래시장 시설현대화를 위한 국비확충과 경영개선을 위한 市의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 시장은 어제(2.4, 월)는 시청 인근에 위치한 거제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에서 칼국수로 오찬을 하며 설 연휴 재래시장 체감경기를 직접 체험하기도 하였다.